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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by two space designers Myung Hyeon-soo and Lee Eui-jae, the yellow paper is a space with traces of time, It is an interior design studio that focuses on the space where physical properties breathe.

Designers draw their abstract ideas on yellow paper. Starting with a variety of software, we make it concrete and proceed with the design.

Yellow paper is not just paper, it is a tool used in the initial stage of design, and it is the basis for designers to freely express their ideas.

The role of a design studio in the process of creating a brand is like a designer I think it's like the relationship of Yellow Paper. The yellow paper is what the client has It is a studio that is growing while contemplating the process of creating tangible results of a brand as a basis for materializing abstract ideas.

명현수, 이의재 2명의 공간 디자이너가 만든 옐로우 페이퍼는 시간의 흔적을 머금은 공간, 물성이 숨쉬는 공간을 중점에 두고 디자인을 펼쳐 나가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입니다.

 

디자이너는 자신이 갖고있는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옐로우페이퍼란 종이 위에 그려나가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이를 구체화 시키며 디자인을

진행합니다. 옐로우페이퍼는 단순한 종이가 아닌 디자인의 시작 단계에서 쓰이는 도구이자, 디자이너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밑바탕인 셈입니다.

 

하나의 브랜드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에서 디자인 스튜디오의 역할은 마치 디자이너와 옐로우페이퍼의 관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옐로우 페이퍼는 클라이언트가 가지고 있는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주는 밑바탕이자, 브랜드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고민하며

성장 중인 스튜디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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